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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석우 날짜 2022-06-06 12:33:36 조회 102
제목   수경연못 관찰일지-4(물의 흐름과 퇴적물)

6월 6일 

1. 물 가둠시간 : 08시~11시

 

2. 펌프 작동 전 물고기들의 활동은 거의 없었기에 이물질이 가라앉아 매우 투명하였으며, 표면 부유 이물질 없었음.

 

3. 펌프/수중펌프 50분 수동 작동 후 관찰결과 엉긴 부유물 다량 발생, 발생지역은 그늘막 앞 주변에서 집중발생하였으며, 저수위에서 물의 흐름은 거의 정지상태임.

 

4. 펌프/분수 작동 전 바닥 침전물 상태 확인 결과, 부유 이물질 발생 지역(벤치앞쪽)에 침전 이물질이 대단히 많았음. 이곳은 펌프/분수 작동 시 물의 흐름이 만나는 곳임을 발견함 (첨부 그림 참조)

 

5. 물의 흐름을 바꾸지 않는 한 그늘막 앞쪽 연못 바닥에 이물질의 퇴적은 불가피 하나(물의 흐름을 바꾸려면 수중펌프의 방향/위치를 바꿔야하나...????), 반드시 나쁜 현상은 아닐 것으로 판단함.(추후 그늘막 앞 쪽 연못가에 쌓이는 이물질이 줄어들지 않으면 뜰망으로 수중펌프 쪽으로 훑어 내리는 방법 고려)

 

6. 오전 장비 작동 후 연꽃잎 및 워러코인에 엉기는 이물질이 발생하였으나, 오후 소나기 온 후 자동 해체되었음을 확인 함. 이것은 빗방울이 깨트렸기 때문으로 추정함.

 


파일   물흐름과 퇴적물.hwp [53.5 KB] 물흐름과 퇴적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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