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관찰시간 1000시~1115시/중점 : 물의흐름과 부유물의 이동 상태 1. 타이머 자동 상태에서 분수 작동시간 :1000~1050시, 수중펌프 작동시간 : 1010~1100시, 배수구 개방시간 1000시 2. 1000시~1010시 연못에 떨어진 수선화 씨/나뭇잎등 부유물이 분수의 360도 분출에 의해 상 하방으로 밀림, 하방 쪽의 부유물을 10분 동안 고수위 수압에 의해 배수속도가 빨라 표면 이물질이 잘 빠져나가다가,수중펌프 작동 시 펌프 주위에서 물의 방향으로 회전하여 배출 되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짐/펌프 정지 시 물의 흐름 방향을 따라 상부의 부유물도 서서히 배수구 쪽으로 흘러나감. 3. 16시 연꽃분 주위에 엉겨 정체된 이물질은 1~2일 전의 엉겨붙은 양의 1/4 수준임.(수중에 섞인 이물질의 양이 줄었거나 오늘 흐린 관계로 발생량이 줄었을 수 있음) 4. 장비 정지 후 연꽃분 주위에 엉겨 붙는 이물질이 현저히 줄었다는 것은 5일째 물을 가두었다 배수하면서 수중에 섞인 이물질이 많이 배출되어 감소한 것으로 조심스럽게 판단함. 작동 전 관찰결과 물흐름의 만남 장소인 그늘막 앞 연못 바닥의 퇴적 이물질도 어제 보다 감소하였으며 분수/펌프 작동시 물의 혼탁한 정도도 많이 감소하였음을 목격함. 4. 현 방법으로 시행 시 10일 정도 경과 후 그늘막 앞 바닥 퇴적물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나, 수온 변화에 따라 1일 발생량이 추후 얼마가 될는지는 예측불가. 지속적 관찰 후 과학적 관리방안을 도출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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