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사회적 이슈는 <마른 장마와 폭염(暴炎)>입니다. 이런 시기에 조경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107동 재활용집하장 부근(조형물 부근) 잔디가 다 말라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102동 보도블럭 옆(지하주차장 캐노피 옆) 24년도 제초제 사용으로 잔디가 없는 곳에 "잔디보호" 팻말이 꽂혀 있습니다 2.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관리소에서는 적절하게 잔디를 관리하나, 입주민이 밟는 등 손상을 주고 있으니 주의해 달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3. 입주민을 잠재적 잔디 손상자로 몰지 말고, 잔디 관리를 똑 바로 하던가? 아니면 잔디도 없는 곳의 "잔디 보호" 팻말을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인이 봤을 때 입주민이 잔디를 다 밟는 등 주민의식의 문제로 인식할 우려가 있음) 4. 감사 결과에도 표명하였지만, 잔디 물주기/관엽수 속 잡목 제거/관엽수 위의 덩쿨 식물 제거 등의 업무는 당직기사의 아침 활동 및 경비원의 효율적 업무 등으로 해결할 것을 조언하였지만, 이제 물주기의 솔선도 똑 같은 말 지껄임도 지겹습니다. 조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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