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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소개 > 관리소장 에게바란다
이름 이석우 날짜 2025-07-09 10:42:35 조회 61
제목   잔디관리를 하던지 "잔디보호" 팻말을 뽑던지

​1. 요즘 사회적 이슈는 <마른 장마와 폭염(暴炎)>입니다. 

  이런 시기에 조경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107동 재활용집하장 부근(조형물 부근) 잔디가 다 말라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102동 보도블럭 옆(지하주차장 캐노피 옆) 24년도 제초제 사용으로 잔디가 없는 곳에 "잔디보호" 팻말이 꽂혀 있습니다

 

2.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관리소에서는 적절하게 잔디를 관리하나, 입주민이 밟는 등 손상을 주고 있으니 주의해 달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3. 입주민을 잠재적 잔디 손상자로 몰지 말고, 잔디 관리를 똑 바로 하던가? 아니면 잔디도 없는 곳의 "잔디 보호" 팻말을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인이 봤을 때 입주민이 잔디를 다 밟는 등 주민의식의 문제로 인식할 우려가 있음)

 

4. 감사 결과에도 표명하였지만, 잔디 물주기/관엽수 속 잡목 제거/관엽수 위의 덩쿨 식물 제거 등의 업무는 당직기사의 아침 활동 및 경비원의 효율적 업무 등으로 해결할 것을 조언하였지만, 이제 물주기의 솔선도 똑 같은 말 지껄임도 지겹습니다.

조치바랍니다.  


박영남 물주기는 이미 시행중입니다. 당직자 아침 활동에 대해서는 여러 방향으로 검토를 하였으나 당직자의 본분(비상근무)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 서서 유동적으로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똑같은말씀 하시기도 힘드시겠지만 똑같은말 반복적으로 듣는 저희도 힘들다는 말씀 드립니다.
첫 말씀 처럼 폭염으로 직원들도 지치고 시들어 가고 있다는 걸 양해 하여 해 주십시요.   (2025-07-10)
박영남 올해 노동부의 숙원사업이 온열질환자 예방이라고 합니다.
소장으로서 당연히 아파트의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직원들의 건강도 신경쓸수 밖에 없는 입장임을 양해해주십시요.
감사님도 폭염에 건강유의 하십시요.   (2025-07-10)
박영남 한가지 더 말씀 드립니다. 감사님께서 말씀 하시는 자리는 물이 잘안빠지고 거의 하루종일 땡볕 이고 해서 애초 식물이 자라기에는 어려운 자리라는 조경업체의 견해가 있었습니다. 물이 안빠져서 이끼(거뭇거뭇한 부분)가 계속 발생하는것이 증빙이라고 합니다. 그부분엔 풀도 안자라지만 바로옆엔 잔디.풀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참고 해주십시요.   (2025-07-10)
이석우 매일 아침 물주기도 아니고... ㅠㅠ...
그러면 잔디 없는 곳에 꽂혀 있는 "잔디보호" 팻말 제거해 주세요~   (2025-07-10)
주금자 오랫만에 방문합니다 정말 더운데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아파트단지가 많이 깔끔 해졌다고들합니다 모두 동 대표님들과 직원분들의 노고가 있지않았나 합니다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푸르지오 만들기에 참여할께요.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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