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 오뚝이보다는 교통봉을 설치하는게
좋다고하여 이번에 설치했습니다.
설치하면 뭐합니까?
이런것들이 오히려 무관심으로인해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는게 어제오늘의 일이아닌데도
전혀 개선되질않고 있습니다.
오늘 아칰에는 슈퍼에 물건산다고 입주민 한분이 갓길에 당당히 주차하고
자릴뜨니 우회전차량이 밀리기 시작하는데....
뒤에서 크락션을 눌러도 요지부동입니다.
한술더떠 경비실에선 끔적도 않습니다.
잠복근무중인것도 아니고.....
미안한얘기지만 몇차례 이에관련 시정하자는 얘길해도
그뿐입니다.
이런식으로 근무를 서다보니 타아파트처럼 우리도
세콤같은 전문경비체제로 가자는 얘기도 나오는것입니다.
관리소장께서 직접 경비실에서 현상을 지켜보십시오.
과연 지금처럼 그렇게해도 되는건지.
오후엔 입주민+외부차량이 상가앞을 꽉 채워도 경비실에서
단속하는걸 보질못했습니다.
오늘아침엔 경비실입구 게시판과 우체통등에
광고지가 덕지덕지붙어도 경비실에서는
단속조차 않습니다.
경비실이 형식적인 근무지가 되지않도록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외부차량이 경비실에서 유턴해서 나가는차량이 증가
하고있습니다.
경비실에서 단속을 하지않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주차차단기의 기능을 up-grade하지않았으니
그렇겠지만 근무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비실앞 관리 이런식으로하다간 사고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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