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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임영 날짜 2010-01-31 09:39:50 조회 926
제목   소방도로주차단속요청

112동앞 혹은 가끔은 113동앞 소방도로에....요즘 몇일동안 소방도로 주차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뚜기 반대편으로 차를 주차를 하네요..

오뚜기가 있거나 말거나 다른차가 지나갈수 있거나 말거나.. 소방도로 불법주차한 자기차량때문에 누가 피해를 받거나 말거나.. 경비아저씨들은 그냥 저냥 자기시간만 때우면 되고.. 자기근무시간만 잘 피해가면된다는 생각때문인지..그냥..오늘만 무사히란 생각때문인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티커부착..확실하게 꾸준하게 하여 소방도로주차를 확실하게 단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소장님..

늘 그렇겠지만 딱지 붙여도 소방도로 주차하겠지만.. 그래도 계속 꾸준하게 경비원들 일정시간에만 딱지 붙이게 하지마시고 수시로 붙이게 하여 누군 붙어있고 누군 안붙어 있는 불공평한 처사를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김임영
오늘 2월1일 아침 소방도로 불법주차한 차량에 스티커 붙인거보니 그냥 바람에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차라리 붙이지 않는것이 더 나을듯.... 이건 뭐 그냥 붙였다 생색내기일뿐..인것 같습니다.. 제생각이 그렇습니다.
  (2010-02-01)
문진수 소장님 !
수고가 많습니다
뿌리을 뽑을때까지 꾸준히 안정 될때까지
지속적인 단속 부탁 드립니다   (2010-02-01)
관리소장 불법주차 차량단속은 경비원이 주로 야간10시부터 익일날 아침 3시까지, 3개 경비초소에서 순회 순찰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택배 및 입주민의 출입이 적은 시간대) , 기타 순찰시간에는 불법주차 차량 적발시 단속하고 있습니다.
경비원아저씨들이 장시간 초소를 비우지 못하는 것은 택배찾아오는 입주민 편의 및 간헐적인 어린이 출입구 카드 미소지로 인하여 출입구 개방등의 업무가 겹치다 보니 집중적인 단속이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평성의 문제와 주차단속의 실효성을 위하여 최대한 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 하였습니다.
또한 스티커 부착도 확실히 할 것을 지시 하였습니다.   (2010-02-01)
신종열 저도 어제 집사람과 새벽1시경에 왔는데 주차자리가 없어 101동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오다 보니 112동 소방도로에 여러대의 차량이 오뚜기 반대길에 주차 되어 있는걸 보았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법주차 단속도 좋지만 아무래도 강력한 차량증가 억제 정책이 더늦기전에 도입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부터 다시 풀어가는게 아마도 순서 인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2010-02-01)
관리소장 신종열님의 민원내용에 대하여 나름데로 정리` 답변하여 드립니다.
간헐적으로 민원님의 말씀처럼 주차문제 때문에 민원이 관리사무소에 접수되곤 합니다.
일전에 당 아파트 대표님들께서 이문제에 대하여 깊은 논의가 있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주차장에 아직 주차공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방도로등 불법주차를 허용한다면 다른 문제가 발생(여태것 불편을 감수하고 잘 협조하여주신 입주민님의 입장과, 편리한 위치에 불법주차함으로서 실제로는 1지하주차장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로 겹주차로 인하여 타 차량의 진`출입시 불편)할 소지가 있어며, 다만, 단지내 전체적으로 주차공간의 불일치로 인하여 문제발생시 추 후 대안을 마련하여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관리소장 사견)됩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주차관리방안이 확정될때까지 다소 불편 하시더라도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0-02-01)
백효선 작년 11월이 이사온뒤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뒷동에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주차 문제 심각한 것은 확실합니다. 추운 겨울에 늦게까지 근무한 후 주차할려고 하면 자리 찾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112동에 사는 사람이 101동 지하주차장까지 가서 주차해야 한다는 것은 다소 불편한 사항이 아니라 엄청나게 불편한 사항입니다. 만약 옮겨야 하는 짐이라도 많이 있는 경우에는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개인의 편의를 위해 불법주차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해결방안의 빠른 모색이 필요할 듯 합니다.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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