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3동 주민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나가는데요
쓰레기통 뚜껑 열때마다 찝찝합니다
쓰레기통 열고 버리고
비닐빼서 옆통 뚜껑 열어 버려야 되고 손씻어야 되고...
113동 1층 주차장 쪽에는 손씻을 물도 없습니다ㅠㅠ
1회용 장갑까지 지참해야 되죠.
음식물 통 열어보면
비닐채로 버려져 있는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보입니다
바쁜 출근시간에 음식쓰레기 갖고나와 뚜껑열고 휙 던져넣고 가는거 같애요.
요즘 다른 아파트에 보니깐 발로 페달 밟아 뚜껑 여는 장치 있던데요
우리 아파트에도 도입하는 건 어떤지요????
맞벌이가 많은 요즘
남여 구별없이 쓰레기 버리는데
바쁜 출근시간에 열고 버리고 손씻고 안해도 되니 정말 좋을거 같아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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