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개천 부근 107동 3~4라인 앞 잔디 고사가 제초제 사용 때문입니까? 아니면 가뭄으로 타 들어 간 것입니까? 16일 오전 1030시경 관리소에 들러 "제초제에 의한 고사인 것 같다" 하니 "소장은 가뭄의 피해일 것이다"하여(제초제에 의한 피해가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민원인의 심장 박동수를 올렸습니다. 가뭄의 피해로 고사하였으면 떳떳한 것인가요?(첨부사진 참조) 가뭄의 피해라면 피해 정도가 잎이 시들해진 수준도 아니고, 제초제에 말라 죽는 것처럼 누렇게 변했는데 도대체 얼마 동안 물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소장님의 민원 응대하는 태도에 지난 8월 16일에 이어 또 한번 실망하였습니다. 소장님은 현장 확인 후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초제 사용이라면 제초제 통제 요구가 아직도 시행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가뭄 피해라면 관리소 과업 계획의 문제/ 관심의 문제입니다. 잔디가 다 죽어가고 60% 이상이 잡초인데 그 가운데에 "잔디보호" 계도간판을 설치한 의도는 "관리직원들 바빠서 물 줄 시간 없고 풀 뽑을 시간 없으니 입주민들이 알아서 관리하십시요"를 의미하는 것입니까? 세상에 돈 많이 주고/ 시간 많이 주고/ 사람 많이 투입하고도 업무의 성과가 없다면 그건 바보들의 조직입니다. 효율성이 있어야 건강한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2. 109동 동대표는 새로 심은 잔디에 5~6일 주기로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물을 주며 파랗게 잔디를 가꾸고 있는데(한번 비교해 보시지요? 관리실 주변 및 그린스퀘어 주변의 이식 잔디와 109동 화단에 이식한 잔디를...), 언제부터인지 우리 아파트 당직기사들 아침 시간 활동이 없어졌습니다. ( 가뭄 시 당직기사가 월~금까지 구역을 정하여 5일에 한번 아침시간에 잔디에 물주기 하면(70리터 소요시간 20분) 이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 입니다) 화단에 큰 잡초 특히 망초및 바랭이 씨가 맺기전 비온 다음날 큰 것만이라도 뽑아야 유지된다고 그리 요구하였지만, 미화원은 기사들에게 예초를 미루고, 그 사이 풀씨 영글어 떨어지고 또 싹트고.....이런 반복되는 행태는 화단에 풀씨 뿌리는 미화원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잔디 타들어 가는 것이 안타까워 동대표와 입주민이 잔디관리하여야 하고, 매번 타들어가는 곳 지적하여 민원 제기도 한두번이지요.... 관리직원들은 잔디 타들어가는 것이 안보입니까? 왜 그리 피동적입니까? 직원들 시간이 없다하는데, 그런 핑계대지 말고 입대회에 보고하고 물주기 연장과업이라도 계획 해 보셨나요? 풀 안 뽑고, 편하게 제초제 뿌려 잔디까지 다 죽이고.... 이게 정상적인 아파트 관리입니까??????? 대거 각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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