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입주민 여러분!!!!

 하늘의 태양도 한낮의 태양 보다는 해질 무렵의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처럼 올해의 남은 시간을 노을 처럼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계사년 새 해에는 입주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계획 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탄 하게 이루어 지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드립니다.

제3기에  이어 제4기  입주자 대표 회장에 당선된 정 성 현 입니다.

저는 항상 할수 있다는 신념과 하면 된다는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 없이 도전해 왔고 모든 일들이 잘 될수 있도록 몸으로 실천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번 에도 저를 다시금 회장으로 지지해 주신 그 성원에 힘입어 우리 동네를 참으로 아름답고 쾌적하고 품위 있게 명품 동네로 가꾸어  보겠습니다.  누구나 우리 동네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와 같이 수고 하신 제3기 입대위 대표님 께도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실 2년간 수 많은 어려움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동네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였습니다.  또 다시 제4기를 함께 할 동별 대표님과 우리 동네의 유익을 위해서 도로소송, 현안문제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상에 조건을 확보 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석동 푸르지오는 누가 보더라도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그런 동네일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부족한 것이 있다면 채워 나가면 될 것입니다.   하여 밝아오는 계사년 새해 에는 꿈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기쁨으로 맞이합시다.

우리는!  동네는!  이웃은!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할 권리와 책임이 있습니다.

입주민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갑시다.

"아름다운 푸르지오"

"쾌적한 푸르지오"

"행복한 푸르지오"를 만들어 봅시다.

2012.  12.   27.

석동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정  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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