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여러분의 지혜와 용기로서 필히 극복하리라 믿으며,
입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을 기원합니다.
저는 회장업무를 15개월 추진하면서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 의사결정을 통해 우리 아파트를 [행복충전소]로 만들어 보겠다고 최선을 다해 왔지만, 아직 일부 동대표 및 입주민의 기대에 부족한 것 같습니다.
남은 7개월 더 노력하겠습니다만, 그 동안 들어 온 가짜 뉴우스에 답변하기도 이젠 지쳤고 가짜 뉴우스가 입주민의 화합을 해친다고 느끼기에 사실관계를 홈피를 통하여 밝혀 입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 김정희 소장(17년 5월 31일 전출) 머리 허연 입주민이(회장이) 귀찮게 해서 떠났다?
김소장은 당시 년차 다 쓰며 장기입원 중 추가 무급 휴가를 신청하였으나, 입대회에서 장기간 소장 공백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판단하여 교체 요구하였습니다. 추가 무급휴가를 신청하였다함은 더 근무하고 싶은 자신의 의사표시 아닌가요?
당시 보험요율을 부풀려 과다청구 하여 172만원 환불 받아 낸 것, 도 준칙을 적용하지 않고 자신의 회사에 유리하게 작성한 규약 개정 추진이 귀찮게 한 것이며, 법정 소독횟수 3회이나 6회라고 동대표들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하는 등 잘 못된 관행을 지적하는 것이 귀찮게 한 것이라면 입주민의 권리는 어디 간 것인가요? 홈피 의 글이 증거입니다.
◈ 황승혜 소장(17. 6. 12~ 18년 9.30) 머리 허연 입주민이(회장이) 귀찮게 해서 떠났다?
수차례 제언을 했음에도 입주민의 권리침해, 관리의 불투명 등을 시정하지 않아서 구청에 [행정지도 요청] 민원을 제기하였고, 결과 2건의 경고처분을 받은 후 민원인에게 용서를 구하여 당시 회장에게 “다른 소장 온다고 뾰족한 수 있겠습니까? 잘 못을 뉘우치니 그냥 근속 시키자”까지 하였으나, 회사에서 인사조치 하였습니다.
◈ 초도종 소장(18. 10. 1~ 19. 9. 30)은 회장이 5쪽의 편지를 작성하여 사장에게 교체 요구하였습니다.(업무태만, 불친절, 주인행세 등 입주민 불만 다수)
◈ 김양희 소장(19. 10. 2~ 19. 10. 7) 회장이 휴일 소집하여 태풍대비 혹사시켜 떠났다?
태풍 미탁 내습대비 업무는 김양희 소장 부임 전 9월 30일 오후부터 10월 1일 오전 중 종료하였습니다.
◈ 김양희 소장(19. 10. 2~ 19. 10. 7) 회장이 “업체 바꾸고 직원들 다 짜른다”하여 떠났다?
회장 의중을 파악 해 본 후 “회사로부터 재계약 사명을 받고 부임하였는데 재계약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근무가 부담 된다” 하며 사직을 표명하였고, 이에 김소장 업무스타일이 맘에 들어 사장에게 전화하여 사표 반려하겠다 들었으나, 결국 교체 되었습니다.
회장이라 해도 재계약 여부 결정시 한표의 권한(1/9 지분) 밖에 없습니다.
◈ “회장으로서 한 게 뭐있냐?”
조직의 장(長)은 구성원에게 100%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며, 15개월 동안 추진해온 결과를 공개합니다.
◉투명• 효율적 관리 분야
1.수년간 재계약 관례를 타파하고, 19년 주택관리업체 선정 시 경쟁원칙 적용하여 년 간 720여 만원 이상 관리비 절감.
- 위탁관리수수료 : 월 92,990원 절감,
-청소/경비비의 지급액 중 노무비의 1% 절감
- 4대 보험료 실비 정산 : 보험료 산출액 대비 월 185,000 수준(2,3월 정산결과 적용함)
- 1년 미만 근로한 경비/미화원 퇴직 시 퇴직금 다음 달 정산토록 계약서에 반영.
2. [외부 도색 및 균열 보수 공사] 시 산출내역의 적정성 검토 후 업체와 협의하여 공사비 3100만원 절감.
3. 18~19년 경비/미화원 건강보험료 경감액 현물로(번호키) 환불 정산조치 : 445만원
4. 미 신청한 창원시 일자리 안정자금지원 신청 수령 조치 : 년 60만원
(대상자 :경리
5. [재활용 집하장 보수공사] 시 기능 불확실한 기둥 설계 변경 제안/의결,
반입된 불량 아비통 기둥 72개 중 불량품 38개 수령 거부/반품 후 교체 납품조치,
산책로 MMA 공법 적용구간 우레탄 칩 포장 설계 변경제안/의결/준공.
6. 도색공사 감독 : 우천/고습도 상태 도장 작업 중단 조치 3회,
가스 공급관 청락 후 재 도장 조치(101동 102동),
준공검사 대비 점검 및 시정조치 6회 등.
7. 부지 사용협약서 최초 공고 및 홈피 공개(19년 10월)
◉ 안전•환경 개선• 관리기강 확립 분야
1.지하 격실에 수년 묶은 쓰레기 2톤 이상 처리 조치(19년 1월)
2.입주민과 상가 입점주간 주차장 사용 관련 근원적 갈등 해결(19년 2월/대지권 공유)
3.승강기 관리 용역상태 확인/시정조치 →실질적 월간 점검 관리제도 확립(19년 2월)
4.법규에 의거 통제구역 내 오티스 상주 직원 철수 조치 제안/의결/철수 조치
5. 맑은 연못 살리기(근본적 원인규명) 및 봉사, 비단잉어 구매•양생
→ 입주민의 행복 충전.
6. 침하/침식된 화단에 마사토 구입 배토 등 조경 환경개선
